Going Home
Project 

음악가의, 음악가에 의한, 음악가를 위한

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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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대한민국 출신의 음악가들과, 한국을 제2의 집으로 삼는 모든 음악가들이 하나되어 만든 오케스트라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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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두민(Vc), 김홍박(Hrn), 손열음(Pf), 조성현(Fl), 조인혁(Cl), 스베틀린 루세브(Vn), 헝웨이 황(Va), 함경(Ob), 유성권(Fg) 등이 중심이 되어 2022년 첫 발을 내디뎠고, 창단 연주회에서 스트라빈스키의 ‘봄의 제전’을 지휘 없이 연주,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데뷔하였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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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감독, 상임지휘자 등 한두 명의 리더십 대신 참여하는 모든 음악가가 보다 능동적으로 임하는 앙상블을 꿈꾸며, 특정 기관이나 조직의 지원 없이 음악가의, 음악가에 의한, 음악가를 위한 자체적 운영을 표방하고 있습니다.